철인뼈다귀

남자 자켓 브랜드|내가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에세이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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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상품구매


내가 나에게 선물로 주는 마음책이라 따스합니다. | 마음이 소금밭인 어느날은
문득
산언저리에 자리잡은 도서관으로
향할때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도서관을 들어설 때 이미 마음에 담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머리 흩날리게 뒤죽박죽인 날은 무조건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떠나고 싶은 여행지, 죽기전에 꼭 가보야할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등
한권씩 빼서 아무곳이나 펴 듭니다.

때로는 거제 공곶이로 ‘쓩’가기도 하고
남해 다랑이마을로도 달려보고
배추고도 강원도에도 날아갑니다.

푸른물결 넘실거리는
봄,여름,가을,겨울 바다도 모두 품안에 담습니다*~^

강릉 안목 커피마을에서
목넘김 너무좋은
이름도 럭셔리한 커피도 마셔보고~~

문득
지난해 봄
허영만 화백님의 ‘커피 한 잔 할까요’가 저절로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그 여덟권의 만화전집을 선물로 받던날
쉰 중년을 지난 나이에어울리지 않게
얼마나 설레고 어깨가 으쓱이던지요

책 1권에 나오는
8화 <봄 날 커피 한 잔은 이렇게>편
최갑수 님의 <벚꽃 커피 당신>을 일던 날이었는데요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이분은 이런 봄날을
해마다 오는 벚꽃비 날리는 향기의 봄을
사랑이지 않을 수없게 노래 지으신건가 싶었답니다

지금
다시
최갑수 님의
‘우리는 사랑아니면 여행이겠지’ 책을 펼쳐놓고 여행길에 오르고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사랑을 합니다

돋보기를 쓰고도
작은 글씨가 잘 안보여서
투덜거리면서도 책을 든 지금
참으로 행복합니다.

‘당신은 좋은 여자야~~’
‘어떻게 좋은데요?’
‘좋은 여자야~’

이런 시간이 한참이나 지납니다

이제 지금쯤은
살살 흩날리는 머리가 제자리로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내가 나를 볶아도
커피콩을 볶아도
이만큼이면
오늘의 여행은 샴푸의 요정처럼
내 머리를 향기나게 해 줄수 있으니
고마움이지요.

우리 살아가는게 그렇잖아요.

좋다고 헤헤거리면 어느날 눈물 뚝뚝이고 싶고
풍선처럼 부푼마음이었는데 복어처럼 뽈록뽈록 ‘쓩~’하기도 하고요.

좋은일
힘든일
기쁜일
아픈일은

단짠단짠처럼 그리 오나봐요!

복이있는 곳에도 화가있고
화가있는 곳에도
복이 있으니
누가 그끝을 알 수 있을까요.

어제
혹여라도

‘내 살아가는 오늘
너무너무 짠맛이야 힘들고 또 힘들어서 이이잉~~ ‘
울고 싶을 만치 어깨 추욱 쳐지셨어도 너무 염려 마셔요

오늘은
분명

달콤달콤 시럽처럼
착착 입에 감기는 벌꿀처럼

‘어머머 웃겨진짜
어제는 짠맛만 잔뜩이라 신경질 오만번인데 오늘은 단맛 잇빠이라서
물개박수 오백번이네~~~’이러실거예요.

책은요
나를 내가 아닌 나로 데려다준답니다


글씨가 너무작아 읽기 불편해요 | 카페에구비된책으로잠깐읽었는데
글내용도너무좋고ㅡ사진도좋았어요
타이핑된듯한글체도예뻣고..
힐링되는기분..
소장하고싶어구매했습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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